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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리모콘 덕에 한참 헤매었다.

왜 안되는 거야 나름대로 경우의 수를 꼽아서 이래저래 해봤지만 역시나...

역시 매뉴얼을 봐야 됬다.

음 일단 다 중립(?)에 위치했고, 아 송신기와 수신기의 상견례가 필요한 거였군

어쩐지 얘들이 첨 본 것처럼 아무 반응 없더라니

우선 수신기에 옆에 구멍난 부분을 부속품에 딸려 있는 톡 튀어나온 고리로 꾹 눌러준다

그럼 수신기가 깜빡깜빡 거리기 시작한다.

그리곤 송신기 녀석을 중립에 놓고 지그시 눌러준다.

그럼 더 빨리 깜빡거리다 불이 꺼지게 된다.

이 과정을 거쳐야 비로서 무선리모콘의 동작이 가능해진다.

카메라가 오토포커스(AF)에 놓여 있다면 리모콘의 버튼으로 역시 같은 역할을 해주게 된다.

또한 100m 거리에서도 셔터 누름이 가능하다니 음.. 뭔가 재미있는 꺼리가 불현듯 지나갔다..


삼각대도 헤드부분이 약간 허술한 듯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무게감 있고, 예상했던 것보다 위풍당당하고

뻑뻑거린다는데 머가 그런지도 잘 모르겠고(이전에 사용해 봤어야 알지...)

가방도 길이도 적당하고 어깨부분이 편안한 것이 참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아무튼 굉장히 마음에 든다.

삼각대와 리모콘의 실전테스트를 거쳐야 되는데

마땅한게 떠오르지 않는다.

일 좀 마무리 되면 그때나 본격적으로 궁리해야겠다.

집에 가져갈까나...


()_()
(^_^) 언제나 웃는 토끼 노들이가

뱀다리 다른 카메라가 없어서 카메라를 장착한 모습을 못 보여드려서 아쉽다는 ''a

Posted by 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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