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마지막날 오어사 - 기림사 - 골굴사 - 해맞이 공원 투어를 가족과 함께 했다.
그 중에 기림사는 들어가는 비용이 비싸서 그런지 별로 유쾌하지 못했다.
주차비에 관람료까지 쩝....
팔 여럿 달린 불상도 있고, 널직널직한데다가
정원같은 분위기에 여느 절과는 무언가 좀 달랐다.
집에 가려 바깥을 나오니 위쪽에 암자 같은게 보였다.
올라가보니 이럴수가
김시습님의 사당이 있었다
어릴적 위인전기에 읽었던 매월당 김시습
신동이자 생육신으로 절개의 표상이기도 한 그분
어릴적 세종께서 그의 뛰어남을 칭찬하시어 준 비단 몇십필을
허리에 묶어가지고 간 기지를 생각하며
그 분의 삶을 다시 한 번 찾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_()
(^_^) 언제나 웃는 토끼 노들이가